참가자들은 버스로 안동으로 이동 주토피움과 유교랜드 체험 등을 진행했다.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특수학급 아동에게는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친구들과 뛰어놀아 즐겁다”라며 “또 놀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로타리회원들은 “아동들이 생각보다 밝고 해맑게 뛰어노는 모습이 좋았다. 아동이 사랑해 라고 이야기 해주었을 때 감동을 받았다. 야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조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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