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적·건축 민원 담당 공무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의성지사 직원이 직접 면사무소 또는 민원 현장을 찾아가 △토지이동(지목변경, 분할, 합병 등) 상담 △건축 인허가 상담 △경계측량 및 지적현황측량 등 측량 상담·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하반기 현장민원실은 단밀면, 구천면, 춘산면, 봉양면, 신평면, 안사면, 다인면, 옥산면, 금성면, 안평면 등 총 10개 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상반기 10개 면 지역을 방문해 토지이동 99건, 접수 처리, 지적측량 13건을 접수·처리하고 건축 관련 상담 총 28건을 진행해 농번기에 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맞춤형 민원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