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조마면 태극권이 제21회 김천시생활체육 우슈대회 및 김천시회장배 우슈선수권대회에서 집체전 1위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조마면 태극권 클럽은 올해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태극권 교실에서 수강 중인 교육생으로 결성돼 조마면 특유의 끈끈한 결속력으로 회원들 모두 태극권을 향한 애정으로 뭉쳐있는 동호회다.
태극권 회원은“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었고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다음 대회를 위해 더 열심히 수련해 지역을 빛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조마면 우슈 클럽은 올해 김천시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 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박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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