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목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5.3%), 음식·숙박(2.7%), 기타상품·서비스(5.0%), 가사용품·가사서비스(3.8%), 교육(2.3%) 등이 오르며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통신은 13.4% 하락했다.
같은 달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6.95로 전년 동월보다 1.5% 상승했다.
식료품·비주류음료(5.7%), 음식·숙박(2.9%), 기타상품·서비스(4.6%), 가사용품·가사서비스(3.6%), 교육(2.6%)이 올랐고, 통신(-13.5%), 주택·수도·전기·연료(-0.2%)는 하락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구가 구입하는 458개 상품·서비스 가격 변동을 기준연도(2020년=100)와 비교해 산출한 지표다.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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