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헌 교수는 "통일을 인류사적 관점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공존의 과제로 바라봐야 한다" 며 "평화를 단순한 전쟁 부재가 아닌 정의롭고 상호의존적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과정이다" 며 설명했다.
정태호 교육장은“교육 현장은 학생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며 "우리 교직원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곧 학생들에게 건전한 국가관을 길러주는 토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은규 기자
김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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