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이 일터안전관리관 발대식을 개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국 립공원공단 제공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이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일 ‘일터안전관리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일터안전관리관은 사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과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안전보건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직원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국립공원공단 소속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담당자를 일터안전관리관으로 지정하고 뱃지 수여, 선서문 낭독을 실시하여 국립공원 현장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짐했다.

주대영 이사장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모든 일터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이 최우선이 되는 문화가 정착되어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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