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인중앙 흥흥흥’은 “미소짓고, 인사하고, 흥을 나누자”는 의미로, 주민들이 서로 존중하며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선포식에서 장두대 중앙동 자생단체협의회장은 선언문을 낭독하며 “밝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로 정이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연학 중앙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약속”이라며 “작은 행동이 모여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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