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 중흥기를 이끌 교육발전협의회(가칭) 신설키로...
![]() |
이 예비후보는 “현재 경북교육은 쇠퇴하고 있다고 판단, 퇴직교장 및 교원, 학부모로 구성된 교육발전협의회(가칭)를 신설해 경북교육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며 “교육발전협의회(가칭)는 경북을 북부, 중부, 동부 3대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 출신의 퇴직교장 및 교원, 학부모로 구성된 상설기구로 각 권역별 교육현안과 그 해결책을 경상북도 교육청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조선인재의 절반은 영남에서 나온다’는 옛말은 정말 옛말이 되어 현재 경북교육은 바뀌어야 한다”면서 “경상북도의 인재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경북교육의 중흥기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김재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