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발전의 큰그림 논의, 업무보고 통해 전략사업 발굴과 성과주의 조직문화 목표

이번 보고회는 2026년도 실국소별 현안사업, 신규사업, 공약사업, 1조원 프로젝트 사업 등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역점 추진사업으로△혁신도시 시즌2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김천 교통 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 △자동차 튜닝일반산업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성 △철도 중심도시 조성 △송천지구 택지 개발 △김천역 주변 환경정비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건립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조성 △지역별 상권 활성화 전략 등으로 비전 제시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생각하는 민생 전략이다.
배낙호 시장은 “시의 미래가 밝게 빛나려면 우리 공직자들이 더 멀리 내다보고 더 열심히 뛰어야 하며 일 잘하는 직원, 큰 성과를 내는 부서의 사기 진작을 위한 공정한 성과 보상 체계를 구축하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를 시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내년도 대규모 미래 전략 사업을 적극 발굴해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의 위기에 총력을 기울여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박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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