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치과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식사 한 끼라도 걱정 없이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며, 힘든 시기에 작은 위로가 되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종 죽도동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예스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라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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