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선 박사 초청 ‘뇌과학과 미래사회’강연

이날 장동선 박사는 독일 막스플랑크 뇌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다가오는 AI시대에 인간의 뇌가 어떻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지 흥미롭게 강연을 했다.
특히 인공지능 활용과 미래 준비 전략, Chat GPT 등 최신 기술 활용 팁까지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민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사고와 준비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이번 강연에 이어 ▴25일 오후 7시에는 가족심리학자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행복한 관계와 소통'28일 오후 4시에는 아나운서 한석준의 '미디어와 소통의 힘'강연을 마련해 다채로운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
hj17946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