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명절에 홀로 보내는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세대에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 추석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세대에서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매년마다 지원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경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을 맞아 지원해주신 K-water 영주댐지사에 감사드린다.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주 K-water 영주댐지사 지사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자리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ter 영주댐지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잇는 가정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주댐지사는 그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후원기관 및 단체들과의 조율을 통해 지원받은 후원금을 단체의 지원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저소득층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