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맥스웰 낸스

연구소의 목표는 명확하다. 전 세계 사람들의 삶과 생활의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리더십을 현생에서 가능한 최고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고, 반면에 잘못된 기존의 관행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너무 오랫동안 리더십은 동기부여를 위한 명언이나 개인적인 성향이나 기질에 의존하는, 이른바 ‘소프트 스킬’로 취급되어 왔다. 케네스-맥스웰 낸스는 리더십을 새롭게 재정의함으로써 이러한 인식을 완전히 바꾸고자 하는 것이다.
△ 리더십의 근본적 재정의 : 맥스웰 리더십 연구소의 핵심은 리더십이란 어떤 직함이나, 타고난 기질, 또는 대세와 같은 것이 아니라는 신념이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실제로 현장에서 그 효과가 입증된 확실한 실천 방안이다.
이 믿음은 지속 가능-비지속 가능 리더십 이론과 정확하면서도 명확한 지침을 담은 정의를 이끌어 냈다.
"리더십은 복잡다양한 삼극관계 속에서 목적을 성취하고, 한계를 뛰어 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올바른 영향력 및/또는 감화를 주는 실천 행위이다."
이 정의는 학계의 찬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 것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사용될 수 있도록 조각되었다. 리더십의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애매모호함을 없애며, 리더십이라 착각하는 것들을 걸러낸다. 형식보다 본질을, 겉모습 보다 실제적인 결과와 성과를 중시한다.
수 세대에 걸쳐 수많은 학자들이 추구했지만, 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것을 케네스-맥스웰과 그의 팀이 마침내 밝혀낸 것이 바로 리더십의 대이론 (LGT)이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이론이 아니라, 리더십에 관한 모든 것을 아우르는 유일한 바로 그 이론이다.
△ 길을 만든 도전들 : 맥스웰 리더십 연구소를 설립하는 데 장애물이 없지 않았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세상에 이미 뿌리 박힌 기존의 리더십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는 것이었다.
케네스-맥스웰은 "사람들이 리더십이라고 믿는 것들은 대부분 개인적인 영웅담 같은 일화적 근거에 불과했다. 또한, 리더십은 종종 사업상 경영이나, 관리, 심지어 대중적 인기 와도 혼동되곤 했다"고 했다.
이 연구소가 실제 세상에 닥친 위기들을 증거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정치적 붕괴, 기업 스캔들, 그리고 직원들의 복지 악화는 개별적인 사건들이 아니라 결함 있는 리더십 모델이 초래한 현상들이다.
명확한 과학적 틀과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함으로써, 이 연구소는 점진적으로 인식을 바꿔 나갔다. 그것은 대담한 움직임이었다. 세상은 귀 기울이고 있었다.
△성공의 3 요소, 과학·원칙·목적 : 맥스웰 리더십 연구소는 성공의 핵심요소 3가지가 과학적 정확함, 분명한 원칙, 그리고 숭고한 목적 의식인데 이들이 굳건하게 핵심 기둥 역할을 한다.
전통적인 리더십 이론이 성격 테스트나 단편적인 사례 연구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이 연구소는 모든 접근 방식을 확실한 데이터와 과학적 정밀성에 근거하여 체계적이고 객관적 입증 또한 가능하다. 이 연구소는 내부 투자의 50% 이상이 연구 개발에 집중되는데, 이는 리더십 연구 조직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다.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케네스-맥스웰 낸스는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반드시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경험적 데이터에 의해 증명이 된 것이어야 하고, 전 세계적으로 적용이 가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결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침을 주며, 확장 가능한 플랫폼이 탄생했다. 정부, 다국적 기업, 또는 지역사회 지도자들에게 컨설팅 제공할 때, 이 연구소는 단순한 메시지를 넘어 문제해결을 위한 메커니즘(작동원리) 을 제공한다.
이것은 문제들을 단지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학'이자 '봉사'로서의 리더십 이다.
△세상을 바꾸는 리더십 : 이 연구소는 조사 통계나 주요 강연 자료에만 국한하지 않고, 정부와 기관에 실질적인 적용이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툴로 구축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는 OECD와 WHO의 통계 상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로 고군분투하는 나라인 대한민국을 위한 신기술 솔루션 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목표는 명확하다.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여 실제 행동으로 옮겨지게 하는 것이다.
케네스-맥스웰에 따르면 리더십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통틀어서 전체적으로 이해되어야 하며, 미래에 대한 통찰력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의 팀은 기존 이론들의 100%가 놓쳤고, 93%는 무시했던 것을 밝혀냈는데, 그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인간적 요소들 이었다.
가장 깊은 인간의 욕구를 이해하고 LGT 프레임워크를 적용하면 조직 구성원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그는 " 우리는 그저 사업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시대의 에디슨, 아인슈타인, 뉴턴과 같은 잠재력을 깨워 세상밖으로 이끌어내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변혁 경영 : 글로벌 리더십 개발 시장은 현재 약 480억 달러 규모이며, 2033년에는 9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장에서 맥스웰 리더십 연구소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해당 연구소는 리더십에 대하여 명확한 과학적 근거를 갖춘 유일한 이론을 바탕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다.
하지만 연구소의 사명은 시장 지배가 아닌, 영향력 확대에 있다. 연구소는 정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 변혁을 가장 빠르게 이루고자 한다.
특히 미국 국민들의 정신 건강 관련 상담 전화 이용률이 1200%나 급증했던 시기에, 이전 미국 행정부로부터 두 차례 감사 서한을 받았는데, 그것은 그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었고, 그 방식이 옳았음이 입증되었고, 그래서 미정부 전 대통령과 부통령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
이것은 책꽂이 위에 올려놓을 이론이 아니라, 거리와 도시, 가정과 국가를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현장에서 배우는 리더십 : 케네스-맥스웰 낸스가 군대, 학계, 그리고 세계 무대에서 수십 년간 리더십에 몰두하며 얻은 중요한 교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은 "나 자신을 알고, 내 주변의 사람들을 이해하며, 그들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리더십은 과거의 영웅들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리더십은 다른 사람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다. 그는 많은 조직이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101가지 '필수 요건' 같은 체크리스트에만 매달린다고 지적하며, 이런 방식은 결국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본질을 놓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케네스-맥스웰은 세계 최고 회계 법인 중 하나였던 글로벌 기업 사례를 들면서, 창립자가 사망한 후, 그 조직은 원칙에서 벗어나 부패에 빠졌고, 결국 글로벌 금융 위기를 초래해 영업허가가 박탈당했다.
이는 뛰어난 인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리더십이 근간부터 무너졌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이런 이유로 케네스-맥스웰은 LGT (리더십 대 이론)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라고 강조하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