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안문길 의장과 의원들은 입소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온정을 나눴다.
행복요양원은 2016년 설립된 노인의료복지시설로 현재 28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20명의 종사자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안한 생활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안문길 의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시설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노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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