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보고회에서는 △소통과 협력의 신뢰행정 구현 △지속가능한 성장의 활력도시 조성 △맞춤형 지원을 통한 포용복지 실현 △재난안전망 확충을 통한 안전도시 구축 등 4대 핵심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총 50건의 세부 사업이 발표됐다.
박상진 남구청장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남구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주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신뢰받는 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남구청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을 부서별로 보완하고, 향후 시정 방향과 연계한 핵심 과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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