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경주 APEC에서는 한미, 한중, 미중 정상회담을 비롯한 세계적인 정상회담 이벤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상회담과 더불어 최종고위관리회의,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등 굵직한 행사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바야흐로 천년 고도(古都) 경주가 세계 외교사의 주 무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APEC 정상회의가 다가오면서 지금 세계의 눈길이 경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대경일보는 이번 경주 APEC 관련 각종 뉴스를 시도민들에게 온ˑ오프라인을 통해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도민들이 경주 APEC 정상회의 소식을 더욱 쉽고 알차게 접할 수 있도록 매일 특집 지면을 할애해 보도할 계획입니다.
◇특별취재단
△이창훈 본부장(도청본부) △이명진 본부장(경주본부) △강병찬 취재국장(이하 본사) △김희동 부국장 △이부용 부장
모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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