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은 경북관내 157개 농축협 중에서 농가소득증대 기여, 계통간 상생발전 우수, 창의적 사업추진, 조합원 실익증진과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영주농협 남정순 조합장은 2014년 영주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탁월한 리더십으로 현장 중심 경영을 강조하여 농업인과의 투명한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를 구축, 조합원 및 지역민의 금융·경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농협을 경영한 결과, 지난 2023년 3월 조합장 선거(4선)에서 2회 연속 무투표로 당선됐다. 현재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과 경북시농협운영협의회장 및 사과전국협의회장 직을 맡아 농가소득 증대와 농협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주요 공적사항으로는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3년 연속 경북1위 달성, 금융자산 2조원 달성, 예수금 1조3천억원 달성, 경제사업 1천5백억원 달성, NH농협생명보험 및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등 다양한 사업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남정순 조합장은 “으뜸조합장상 수상은 영주농협을 아껴주시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 해주신 조합원님과 고객님, 임직원들의 덕분이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내실있는 영주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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