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

이번 평가는 성과 달성 노력도, 계획의 적절성 등 9개 공통 지표로 평가해 2차년도(2024) 시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개선 방안과 실효성 있는 계획을 3차년도(2025)에 반영해 제8기 중장기 계획과 연관성 높게 수립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운영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운영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 운영(2025.1월) △공공심야약국 운영 △구미의원(외래재활센터) 개소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지역 필수적 의료 모델을 구축했다.
이 외에도 난임 극복 마음건강 지원사업, 65세 이상 대상포진 유료 예방접종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보건 의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마련한 계획이 2년 연속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다”며“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보건의료계획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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