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서울남부 2개 노선 개통 5년 만의 숙원사업 해결
이번에 개통된 노선은 김천 동서울 터미널, 김천서울남부터미널 등2개 노선으로 시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한셈이다.
김천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직통 고속버스 노선 개통으로 출퇴근, 진학, 병원 진료 등 광역 이동 수요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운행 횟수를 현재 3회에서 그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시민 중심의 교통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보수 기자
bosu88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