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서울남부 2개 노선 개통 5년 만의 숙원사업 해결

▲ 고속버스 노선시간표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김천-서울 간 직통 고속버스 노선에대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신설 요구를 적극 수렴해 관계 부서 전달 및적극적인 요청 끝에, 5년 만에 노선운행 재개를 이뤄냈다.

이번에 개통된 노선은 김천 동서울 터미널, 김천서울남부터미널 등2개 노선으로 시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한셈이다.

김천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직통 고속버스 노선 개통으로 출퇴근, 진학, 병원 진료 등 광역 이동 수요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운행 횟수를 현재 3회에서 그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시민 중심의 교통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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