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치유원이 국가산림문화자산을 활용한 ‘산림문화특화사업’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 산림문화특화사업 ‘내 곁에 국가산림문화자산, 뿌리깊은 나무를 찾아서’ 시범운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예천-영주-봉화를 잇는 숲여행 콘텐츠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대표 노거수와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찾아 그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산림치유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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