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포용금융 실천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

▲iM캐피탈 김성욱 대표이사(오른쪽)가 임채운 심사위원장(왼쪽)과 ‘제19회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iM캐피탈 제공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이 ‘제19회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iM캐피탈은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는 iM금융그룹의 경영이념 아래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상생 경영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iM캐피탈은‘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Only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플랫폼 상품 운용을 최적화하고, 금융서비스를 디지털 채널 중심으로 통합 제공하는‘디지털브랜치’를 도입했다.

올해에는 캐피탈 업계 최초로 모바일주민등록증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3분기에는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서비스 데스크를 적용해 상담 대기시간 단축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나섰다. 향후에도 디지털 고도화를 지속해 리테일금융 자산 성장에 대응하고 고객 접점 업무의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iM캐피탈은 사회공헌과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대구권역 사회복지 단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명절 음식 나눔, 어버이날 기념행사,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도심의 생태 숲 조성 프로젝트’ 기부를 통해 환경·생태 보전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여신전문금융업계 최초로 ‘K-RE100’ 사업에 동참해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iM캐피탈 관계자는 “5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책임이 더욱 커졌다”며 “상생과 신뢰의 금융을 실천하고 ESG 경영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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