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예천활축제·농산물축제 맞아 쾌적한 축제 환경 마련

▲ 예천읍새마을협의회에서 한천체육공원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예천군제공
예천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2025 예천활축제와 예천농산물축제를 맞아 한천체육공원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예초 작업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에 집중하며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김만수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다가오는 축제를 맞아 공원 곳곳을 정비하며 준비에 힘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이 축제 성공과 군민·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주섭 예천읍장은 “활축제와 농산물축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읍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하천과 공원 정비 등 지역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축제를 비롯한 지역 행사 준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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