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맞춤형 실전 웨딩·창업 교육 4회 과정

이번 과정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4회로 진행된다. 첫 강의에서는 현직 웨딩플래너가 결혼 준비 절차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선택 요령, 혼수 준비 등 현실적인 정보를 전했다.
특히 올해는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컨설팅 특강’을 새로 마련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Lua 김현규 대표가 실전 중심의 창업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국 유일의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는 청년들이 결혼과 창업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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