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은 가족과 함께 휴식과 추억 쌓는 날

‘휴크닉(휴식과 힐링이 있는 피크닉)’이라는 주제의 행사는 가을 정취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버블쇼(비눗방울 공연)와 매직쇼 등 메인 무대행사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키링 및 팔찌 만들기, 레트로 게임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내가 바로 성주참외 홍보대사’코너에서는 참외 소품과 복장을 착용하고,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하는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주참외 테마공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가을의 끝자락, 가족과 함께 휴식과 추억을 쌓는 힐링 피크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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