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어링 아트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베어링아트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한 수능응원프로젝트 “수고했3”에 사랑의 후원금(금3,000,000원)을 지난22일 전달했다.

수능응원프로젝트 '수고했3'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대상으로 선생님, 가족 등으로부터 사연을 접수받아 이벤트의 주인공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수고했3' 사연에 선정된 학생 12명의 학급에 찾아가 그 동안 수고했고,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사연을 읽어주고, 학급전체에 선물전달을 통해 격려와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현욱 ㈜베어링아트 대표이사는 “우리 수험생들이 긴 시간동안 준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경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수능이라는 큰 도전을 앞두고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온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의 효율성 향상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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