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조회로 대체, 취임 첫 행보 민생현장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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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다음달 1일 민선 제 8대 시장 취임식을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최 시장은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등에 의한 사회분위기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검소하고 내실있게 민선6기를 이끌어가기 위한 의지이다.
다음달 1일 최 시장은 오전 8시 충혼탑 참배에 이어, 정례조회와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 후 민생현장 방문으로 첫 행보를 시작한다.
먼저,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배식봉사로 앞으로 4년 임기동안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이어서 경산1산업단지 내 조일 알미늄(주)을 방문해 기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근로자를 격려한다.
끝으로 “현장중심의 예방행정으로 안전사고 Zero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영조 시장은 “시민이 맡겨준 새로운 4년은 시민이 행복한 30만 자족도시 더 큰 경산을 완성해 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현장 중심의 행정추진으로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경산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추교원 기자
ch55kw@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