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전국 신협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운영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668개 신협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나눔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박정규 대구칠곡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돌봄과 에너지 빈곤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