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지난 29일 영주제일고등학교 대강의실에서 제일고 학생 인솔교사,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2025년 영주시 청소년 사회적경제활동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학교와 학생,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한 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좋은 출발점이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형 사회적경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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