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전환 1년’ 전국구 단위 모집으로 확대된 활동 펼쳐

▲2025년 제16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에서 단원들이 활동 증서를 펼치며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뱅크 제공
iM뱅크는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5년 제16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제16기 iM뱅크 홍보대사는 올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8개월간 활동을 이어왔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작년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처음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넘어 전국단위로 모집을 확대해 수도권 지역에서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무료급식 및 삼계탕 봉사활동,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SNS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 챌린지 영상, 카드뉴스 등 젊은 감각의 홍보 아이디어를 반영한 콘텐츠를 활용해 iM뱅크의 브랜드가치를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0월 31일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홍보대사들이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을 수료한 홍보대사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월별 마케팅 아이디어 과제를 통해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브랜드 홍보의 다양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활동자와 우수 조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신용필 상무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 단위로 선발된 홍보대사들이 지역을 넘어 활발하게 소통하며 iM뱅크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려주었던 점이 뜻 깊다”며“iM뱅크는 앞으로도 대학생홍보대사 운영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고, 사회공헌 및 ESG경영 실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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