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지역 후원자 참여로 따뜻한 교육공동체 실현

이번 기부는 어학연수 및 학위과정 재학 중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 수업과 전공 강의를 보다 원활토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직 총장은“이번 기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나눔으로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학업 및 생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나갈것” 이라고 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K-드림학부(K-Healthcare∙K-Beauty∙K-Engineering)를 운영하며 한국어 교육, 학습 튜터링, 문화 적응 프로그램, 진로·취업 연계 등 유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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