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농업·농촌 현장의 창의적 정보화 사례와 디지털 역량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스마트 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등 3개 분야 총 15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김미정 수야네농장 대표는 스마트기술 활용 생산 관리, 데이터 기반 유통 및 판매 관리, 경영 기반 농업 혁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미정 대표는 “이번 혁신대회를 통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주군 정보화연합회원들과 지식과 경험을 나누면 디지털 농업 혁신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