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김영섭)는 지난 2일 영덕읍 펀펀오락실 앞에서 현금 24만5000원을 주워 경찰에 신고해 주인을 찾아준 영덕여자고등학교 신화연(1학년), 노예진(1학년)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영덕경찰서는 “습득한 금품을 경찰에 신고하여 주인을 찾아주는 정직한 행동이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지역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바람직한 행동으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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