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도로교통 서비스 제공, 안전 최우선의 고속도로 실현 등에 상호 협력

▲ 한국도로공사는 국민행복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지웅)은 지난 5일 ‘국민 행복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선언은 新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국민 안전과 행복을 위한 공사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겨 공사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도로교통 서비스 제공 △안전 최우선 고속도로 실현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등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정부의 국정과제와 공사의 핵심 가치,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도출한 네 가지 추진 방향을 통해 국민 행복을 실천하는 대표 공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웅 한국도로공사 노조위원장은 “이번 선언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우리 일터 곳곳에서 변화로 이어져 국민의 삶에 행복을 더하는 국민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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