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가 취업역량강화와 진로·인성캠프를 개최했다.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제공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재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취업역량강화 캠프·진로·인성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졸업예정자의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통해 취업스킬 향상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신입생에게 진로·인성캠프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소통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역량강화 캠프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어 설계와 실무형 입사서류 전략 및 1:1 맞춤 코칭. 면접 스피치 및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진로·인성캠프는 자기이해 기반의 진로 탐색과 팀 프로젝트를 통한 공동 목표 달성. 협업 및 소통 역량 강화. 진로 로드맵 작성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과 진로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어 유익했다. 실습 결과에 대해 즉시 피드백이 이루어져 자신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은 “이번 캠프로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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