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40개 경로당 220여 명 참여… 세대 공감과 활력 넘친 축제의 무대
‘한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여가선용을 통한 삶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승회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들과 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응원을 보냈다.
남미경 시민복지국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은 어르신과 시민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복지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기자
lmj788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