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 행복하고 즐거운 산림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표어, 디자인, 영상, 아이디어 등 4개 분야에서 총 769건의 작품 접수되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너구리 주무관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공직자의 청렴실천의 일상을 주제로 한 AI 활용 영상을 제작·출품했다.
이 작품은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와 국민 신뢰 회복의 메시지를 창의적이고 흥미롭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헌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조직문화의 핵심가치로 삼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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