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하고 재충전

행사는 바쁜 교육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고, 교직원 간 소통과 화합 도모를 위한 것으로, 성주호를 따라 조성된 약 4.8km의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 코스는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왕복 코스로, 생수 등 간단한 간식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시용 교육장은 “교직원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는 학교 교육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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