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북본부와 경산축산농협이 공동으로 김장철 맞이 한돈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농협경북본부 제공
농협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와 경산축산농협(조합장 백운학)이 지난 21일 경산시 임당역 광장에서 김장철을 맞아 ‘한돈 소비촉진 시식행사 및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한돈자조금권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경북본부와 경산축산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한돈 소비촉진을 통한 가격 안정 도모를 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경산축산농협은 이동판매차량을 통해 삼겹살, 목살, 전지, 등갈비, 사태 등을 기존가 대비 약 26~32% 할인 판매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삼겹살, 목살 50kg의 한돈으로 시식회를 진행했다.

최진수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제고시켜 양돈농가의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학 조합장도 “김장철을 맞아 한돈의 다양한 요리로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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