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와 미래IT융합연구원은 지난 30일 나노융합기술원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단은 포스텍 재학생 및 연구원들과 함께 향후 발전방향과 비전에 대한 폭 넓은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자문위원단은 김용민 포스텍 총장을 위원장으로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CEO(전 정보통신부 장관)를 비롯, 고성능 CMOS 이미지 센서 선도업체인 앱티나 이미징(aptina imaging) 밥 고브(Bob Gove) 전 사장, 미국 환자정보공유비영리기구인 오세라(OSEHRA) 회장인 문성기 버지니아공대 앨링턴혁신센터장(Arlington Innovation Center for Health Research), 윤의식 미시건대 루리 나노패브리케이션 연구지원소장(Director of Lurie Nanofabrication Facility), 위안 팅 장(Yuan-Ting Zhang) 홍콩중문대 의생명공학협동연구소장 등 각계 각층의 석학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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