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기부자들의 뜻을 기려 강의실 명패 제막식 가져
▲디지스트 학술정보관 앞에서 발전기금 기부자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에스엘(주), 평화홀딩스(주), 화성산업(주), (주)금복주, DGB금융그룹 등 20여개 법인 관계자 및 발전기금 기부자, 디지스트 구성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네이밍 행사는 디지스트의 융복합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해 준 사람들의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그 일환으로 이날 강의실 명패 및 대강당 의자 명패 제막 행사가 진행됐다.
디지스트 신성철 총장은 “20여개의 법인과 지역 유지, 내부 구성원 등 디지스트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디지스트는 지역 경제 발전과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press0511@naver.com

▲디지스트 학술정보관 앞에서 발전기금 기부자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