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일 도 소속 무기계약근로자의 대외직명을 실무원으로 정했다.


호칭 개선은 무기계약근로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한 것으로 설문조사와 회의를 거쳐 결정됐다.


경북도는 대외직명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소속 공무원들에게 호칭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기관 홈페이지나 표창·명함·직원안내 등에 실무원 명칭을 표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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