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신라문화제 및 이스탄불 in 경주 행사’등 논의
▲경주시의회 권영길 의장이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주시의회가 전체의원 간담회를 갖고 올해 열리는 신라문화제와 인스탄불 in 경주행사 등을 논의했다.
10일 오전 경주시의회는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로부터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주상절리 조망타워 공원조성을 위한 사업부지매입, 국민여가캠핑장 확충을 위한 인근 토지 매입, 가축분뇨의 해양투기 금지로 인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의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 토론했다.
특히 오는 10월에 개최예정인 ‘제42회 신라문화제’의 준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 행사 일정 등에 대해 문화관광국장의 보고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양 도시간의 문화교류를 위한 ‘이스탄불 in 경주’행사 관련해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으로부터 보고받고 논의 하는 등 행사 관련해 토론도 가졌다.
한편 전체간담회에 앞서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19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개최하는 것을 원안 가결했다.
박형기 기자
qkrgudrl67@hanmail.net

▲경주시의회 권영길 의장이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