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와의 만남의 날’ 개최

안상섭(51·고려대 겸임교수)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안상섭 후보와의 만남의 날’을 갖는다.

안 예비후보는 “교육자로서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야 하는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경북의 학생 단 한명이라도 지킬 수 있는 그런 교육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번 6.4 경북도교육감 선거는 기존의 낡은 교육과 새롭고 젊은 패러다임의 교육이 경쟁을 하는 장이다”며 “한국교육계에 퍼져있는 안전불감증과 관료주의적 매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보와의 만남의 날은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340번지 위치한 선거 캠프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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