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남상욱)은 13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이모씨(여,84)를 강릉 동인병원으로 긴급후송 했다. 이모씨는 당일 오전 의식저하로 울릉의료원에 내원, 검사결과 뇌경색이 의심되어 종합병원에서 MRI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는 울릉의료원의 요청으로 이날 오전 10:35쯤 동해해경청 헬기로 긴급 후송하였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28회에 걸쳐 30명의 응급환자를 헬기로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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