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울릉경찰서장 |
신임 한상균 울릉경찰서장은 지난 11일 일선 치안현장인 도동파출소를 비롯한 4개 파출소와 독도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울릉경비대 등을 방문했다.
한 서장은 협력단체장들에게 민‧경 협력 치안 등에 대한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현장 직원들에게도 홍익치안을 강조했다.특히 독도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울릉경비대원들에게 ‘우발사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휘했다.
신임 한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영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 경찰에 입문한 후 가평·김포·용인 동부서 수사과장, 군포서 청문감사관, 분당 청문감사관·형사과장, 수원 남·중부형사과장, 경기청 치안지도관을 거쳐 울릉서장으로 취임했다.
임정은
ljesse@naver.com

▲한상균 울릉경찰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