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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매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진행하고 있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시원한 병입 수돗물 500병을 나눠주고 있다,
봉사활동은 폭염이 해제되는 8월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다사읍 새마을 부녀회 봉사단을 비롯해 다사읍 여성자원봉사단, 다사읍 적십자, 다사읍 바르게 살기, 학생선도위원회 다사지부, 다사부녀방범봉사단, 대실역동화아이위시 부녀회, 다사읍생활개선회 250명이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3만병의 병입 수돗물을 배부해 어르신을 비롯해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