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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김휘일 새누리당 예비후보(사진)는 보도자료를 통해 곽상도 예비후보의 책임당원명부 무용지물론에 대해 성토했다고 1일 밝혔다.
김휘일 예비후보는 “곽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의 경우 책임당원을 단 1명도 가입시키지 않아 불리하다”고 하고 있다“며 ”곽 예비후보가 20대 총선에 나오기 위해 당원등록을 한 것이 아닙니까“라고 주장했다.
또 김휘일 후보는 “새누리당 당원동지 분들은 지역에 살면서 지역의 발전과 새누리당의 발전, 대한민국의 발전(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항상 봉사와 헌신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며 “이런 당원동지여러분들이 있기에 새누리당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 후보는 “저 김휘일은 사업25년 경험과 중앙정치를 20년 한 당원으로서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에 필히 당원동지여러분이 참여해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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