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맞이 무더위 극복을 위한 보양식품 특가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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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다가오는 초복을 앞두고 16일부터 20일까지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원기회복 보양식품대전을 진행한다.
초복은 한해 중 가장 무덥다는 삼복 가운데 맨 처음 오는 날로 무더위에 지친 몸을 활기차게 하기위해 다양한 보양식을 찾는 날이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무더위를 거뜬하게 극복할 수 있는 삼계탕 재료를 비롯해 전복, 수박 등 초복관련 상품들을 특별할인가격 및 한정판매로 고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주요품목 및 가격으로는 삼계육(500g 이상) 3천 500원, 전복(5미) 1만원, 수삼(小) 2천 500원 등이며, 오는 18일 초복 당일에는 삼계육(500g 이상) 2천원, 수박(6~7kg) 1만원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복을 나기 위한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거뜬하게 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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