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의원, 포항일간지 국회출입기자단과 간담회 개최

새누리당 정수성 경북도당의원장은 22일 포항 소재 일간신문사 국회출입기자단과 여의도 국회 앞 한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경주 출신 국회의원으로는 도당위원장에 최초로 선출된 정수성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서“연이은 국가적 사건·사고로 인해 어려운 시기다. 국가적 아픔을 함께 나누고, 경북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경북도 출신 국회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박근혜 정부가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도당을 운영할 것”이라면서“지역 신문도 으뜸경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조언과 채찍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본지 서울지사장인 이창준 기자, 경북일보 김상태 정치부장, 경북도민일보 손경호 정치부국장, 경상매일 류길호 정치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정수성 도당위원장은 지난 22일 도당 주요당직자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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