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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오늘날 그 어느 시대보다도 미래 지향형 국민 정신문화 운동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제 로타리 클럽 지구 대회에 참석해‘행복, 감사, 봉사 나눔’공약을 발표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운동 전개는 도교육청 중심으로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연계해 국민정신 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약은 ‘행복, 감사, 봉사 나눔’ 교육과 운동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은 ▲행복, 감사, 봉사교육의 개념 정립 ▲ 교육 모델 개발 ▲지역의 우수 사례 발굴 및 교재화 ▲감성 코칭 행복 힐링 프로그램 개발 등의 추진을 제시했다.
이를 확산하기 위해 ▲해피 바이러스 ▲ 1초 감사하기 ▲ 2초 칭찬하기 ▲ 1인 1봉사 활동 등의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바른 국민정신 교육 및 정신문화 운동이 선행 돼야한다”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행복, 감사, 봉사 나눔을 중요한 교육적 덕목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재현 기자
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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